▲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광역시협회가 주최하는,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 행사’에 인천바로병원은 지난 20일,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을 남구주안 아트애비뉴27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바로병원>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광역시협회가 주최하는,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 행사’에 인천바로병원(관절전문병원)은 지난 20일,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을 남구주안 아트애비뉴27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장애인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인천의 대표적인 행사에 관절봉사단을 파견, 골밀도 검진과 식이상담 등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각 봉사단체와 함께 실시했다.

한편, 바로병원 관절나눔 봉사단은 지난 2010년에 발족해 매년 경로당 100여 곳과 복지관 50여 곳 등 인천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검진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천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3대가 찾는 병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종환 관절봉사단 실장은 “제 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바로병원 나눔봉사단이 함께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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