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정문에서 퇴근길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연수경찰서>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 19일 퇴근시간대 경찰서 정문에서 지역 동아리(연울) 회원들과 합동으로 퇴근길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기강확립 및 음주운전 등 위무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각 사무실을 순회하며 ‘음주운전 근절’ 다짐 구호를 제창하고, 경찰서 정문에서 퇴근하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전단지를 배부하며 의무위반 없는 깨끗한 연수경찰을 만들기 위한 자정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김철우 연수경찰서장은 “단속의 주체인 경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확립해야 한다”며 아울러, “전 직원이 노력해 의무위반 없는 연수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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