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체결 후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최승호 삼성전자판매주식회사 상무(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촬영=신송우 기자)

[인천게릴라뉴스=신송우 기자]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삼성전자판매주식회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 21일, 제물포스마트타운 6층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황규훈 회장, 김경자·정향옥 부회장, 각 군·구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고, 삼성전자에서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에서 최승호 상무, 인천지역 지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자사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최승호 삼성전자판매(주) 상무는 <인천게릴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되고자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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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우 기자  ssw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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