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연계서비스 교육' 모습.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는 6월 26일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청 보건교육장에서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연계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임채동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 지역단장이 진행했다. 교육은 기본적인 신용과 부채관리 방법부터 경제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채무자 구제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가기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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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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