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강화군 양사면분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제공=강화군)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강화군 대한노인회 양사면분회(회장 이경진)는 지난 15일 관내 12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전임 노인회장 및 사무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취약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난방비 특별지원금 지급, 변경된 경로당 운영비 집행기준, 주요 군정 및 면정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진 회장은 “바쁜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주신 회원 분들과 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독감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어 경로당 이용 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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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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