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 연시 총회 모습. (사진제공=강화군)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강화군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이강민)의 연시 총회가 지난 14일 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 날 총회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예산 안건 등이 통과됐다.

이강민 회장은“지난 3년간 코로나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올해는 군민의 날 행사가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올해는 각종 체육행사와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체육진흥후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불은면의 단합된 모습과 후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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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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