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숙 인천시의원이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을 통해 박정숙 시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인천발전에 매진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겸허한 자세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박정숙 인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지방의원을 발굴·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박정숙 시의원은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지역현안 해결과 인천의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박정숙 의원은 <인천게릴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인천시의회 단 2석 뿐인 국민의힘 시의원으로, 민주당의 독선을 막고 인천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저의 지난 4년 시간을 평가 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며 “이 모든 게 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오늘의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인천발전에 매진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겸허한 자세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정숙 시의원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인천시 중구청장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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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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