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제20회 방구석 정책토크쇼’에서 “학교에서의 일상회복은 지역 및 학교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제20회 방구석 정책토크쇼’ 모습. 사진 맨 왼쪽이 도성훈 교육감.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교 일상회복’에 대해 상황에 따른 탄력적인 운영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된 ‘제20회 방구석 정책토크쇼’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에서의 일상회복은 지역 및 학교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학부모님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학사 운영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인천의 대학 진학 결과, 대입 전략, 학교에서의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생 간 학습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또한, 인천의 초·중·고 학부모 4명이 참여해 질의 답변하고, 미참여 학부모 사전 질의 답변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 공연을 온라인으로 감상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의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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