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왼쪽 두 번 째)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인 연수구 선학체육관을 찾아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는 모습. (사진출처=도성훈 페이스북)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백신 접종을 통한 “모두를 위한 모두의 안전”을 강조했다.

20일, 해송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총 389명의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이 진행 중인 연수구 선학체육관을 찾은 도성훈 교육감은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함께 접종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 소방관 등 현장 인력들을 격려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인류는 '앞으로 두 걸음 나갔다가 뒤로 한 걸음 물러서는 식'의 변화로 진보의 역사를 써왔다”며 “현재는 답답하고 세상이 후퇴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번에도 위기가 지난 후에 한층 더 좋아진 세상과 우리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사는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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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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