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첫 교직원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교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도성훈 교육감은 6일 오전 첫 교직원 백신접종이 이루어진 인천서구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날 교직원 1호 접종자는 가좌중학교 특수교육 실무사였다.

인천에서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보건교사,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관내 10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접종에 참여하는 교직원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2회 접종하게 된다. 1차 접종 후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접종에 따른 건강상 이상은 없는지 예의주시하길 당부한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직원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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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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