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천지역 1교시(국어) 결시율이 전년보다 5.7% 높은 18.09%로 집계됐다. 자료사진. 사진은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지역 수능 1교시 결시율 18.09%…전년보다 5.7% 높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인천지역 1교시(국어) 결시율이 18.09%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국어) 응시접수 인원은 2만 4589명이며, 이 중 4449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전년도 1교시(국어) 결시율 12.39%보다 5.7% 결시율이 높아진 것이다.

이 같이 결시율이 높아진 것은 코로나19의 여파와 예년 보다 30분 빨라진 입실 시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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