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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조주빈 'n번방 주범' 인천 5개 시설에서 자원 봉사...아동 성학대 등 법위반 사항 조사 착수인천지역 내 보육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아동인권 침해사항 조사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에 올려 판매한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이 NGO단체 소속으로 인천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인천시가 사실 확인 자료를 발표했다.

인천시는 언론 보도에 난 조주빈의 발언과 관련해 긴급 자체 조사한 결과 인천 5개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 자료에 따르면 조주빈은 2017년10월부터 올해 2월 검거되기까지 인천지역의 재활원과 보육원 2곳,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5개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시는 조주빈 사건 조사에서 들어나지 않은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재활원 거주자 10명에 대해 피해사실 여부를 조사한 결과 다행히도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시는 2018년 및 2019년 아동양육시설 2개소에서 퇴소아동 8명 전원에 대해 개별로 확인한 결과 피해사실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이번 조사 이외에도 5개 시설에 대해 조주빈의 아동 성학대 등 법위반 사항에 대한 세밀한 사실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범죄 사실이 들어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예정이며, 인천지역 내 보육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아동인권 침해사항을 점검하고 법적 조치할 계획이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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