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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사태에 대해 인천시는 2월 29일 1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리누계 인원이 1,018명인 것으로 발표했다.

이 숫자에는 격리자가 총 243명이며 확진자 6명, 확진자(총3,150명)의 접촉자 172명, 자가격리 대상자 17명이 포함돼 있다.

확진자는 전일과 동일하며 접촉자는 전일대비 48명이 증가했고 입원격리 검사환자는 전일대비 14명이 증가했으며 자가격리는 1명이 줄어들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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