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기 글로벌CEO과정 수료식’ 후 기념촬영. <사진제공=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제11기 글로벌CEO과정 수료식’이 어제(21일) 미추홀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수료식에는 박윤배 인천TP 원장, 김영호 제11기 글로벌 CEO 원우회 대표(인천한주 관세법인), 박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습득은 물론 이업종간 네트워킹 확대 등 이번 과정이 기업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TP는 앞으로도 기업의 글로벌 혁신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는 김영호 원우회 대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새로운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인천지역 중소기업 CEO와 전문직 종사자 등 모두 37명이 수강한 ‘제11기 글로벌CEO과정’은 지난 10월 5일 개강 이후 12주에 걸쳐 국내외 경제 전망을 통한 기업의 대응방안 마련과 소통, 브랜드 가치창조, 절세, 20대 트렌드의 이해, 연구·개발(R&D) 과제기획, 워크숍, 원우기업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TP 글로벌 CEO 과정 수료생들에게는 기업지원 우선순위, 인천TP 입주 우대, 회의장 등 시설이용료 할인, 각 기수별 동기회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킹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