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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창립 최초 여성 임원 탄생...조애경 영업본부장전국최초 여성역장에서 교통공사 최초 여성임원으로
‘인천지하철 10년사’ 편찬에서 수필집 ‘우리 몇 번 출구에서 만날까’ 출판까지
▲ 인천교통공사 조애경 신임 영업 본부장.<사진=교통공사>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교통공사에 공사 창립 21년 만에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1997년 ‘인천터미널역장’으로 시작해 감사실장까지 역임한 조애경(55)씨.

정희윤 교통공사 사장이 취임 후 첫 임원인사에서 공사 첫 여성임원을 탄생시켰다.

신임 조 본부장은 10월 1일 자 상임이사(영업본부장) 공모에서 선정돼 11월 15일 영업본부장에 임명됐다.

조 본부장은 1998년 인천광역시 공무원을 사직하고 인천지하철공사 창립멤버로 입사했다.

당시 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개통 무렵으로 조 본부장을 1999년 7월 ‘인천터미널역장’으로 임용하며 전국 최초 여성역장이 되었다.

그 후 조 본부장은 홍보팀장과 기획예산팀장, 기획조정처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햇다.

아울러, 영업본부 산하 운수기획팀과 고객만족팀, 임대광고팀 등 전 업무를 고루 거치면서 이번 공모에서 영업본부 업무 전문가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본부장은 공사 창립멤버로서의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지하철 10년사’를 편찬했다.

또, 개인적으로는 인천터미널역장으로 4년여 간 근무하며 만났던 고객들의 목소리와 에피소드를 모아 지하철라이프 수필집 ‘우리 몇 번 출구에서 만날까’를 출판하기도 했다.

조애경 본부장은 취임인사에서 “개통 1개월을 넘긴 월미바다열차의 안정적 운영, 노후화된 역사시설물 개선에 주력하여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신사업개발 등 영업업무가 사업성과로 창출되도록 신바람을 불어 넣겠.”며“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신속히 피드백하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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