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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10일 ‘용유무의지역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발전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용유무의 세계적 관광ㆍ레저 허브 조성 위한 첫 걸음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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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시의회와 중구청, 인천도시공사, 인천공항공사, 인천스마트시티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용유무의지역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발전전략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0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에서 열린 착수 보고회는 영종국제도시와 용유·무의 지역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관광·레저 허브로 조성키 위한 계획적인 관리의 자리로 열렸다.

내년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공간적 범위는 용유·무의지역 약 25㎢로에 이르며 목표 년도는 오는 2030년까지의 관광·레저 허브 도시의 조성 계획을 연구한다.

아울러, 용역은 경제자유구역과 주변 지역 간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용유·무역 지역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관광·레저 허브로 조성한다는 목적을 담는다.

경제청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용유·무의 지역의 관광·레저 기본구상’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계획’ ‘경제자유구역과 주변지역과의 균형발전 방안’을 찾는다.

또한, ‘융복합 해양문화 스마트시티 조성,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방안’ ‘기타 규제·제도개선 등과 관련한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발전 전략 방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주변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계획 수립 등을 위해 이번 용역을 착수하게 됐다”며 “용역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유·무의지역은 지난 2003년 8월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차례 개발계획 변경으로 인한 부분 해제 등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18~2027)’에 부합하는 해양문화·관광레저 중심의 경쟁력을 갖춘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키 위한 발전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천 내부의 지적이 있어 왔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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