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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 강화군·옹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수확기 벼 도복피해 1,463ha, 인삼재배농가 62.4ha, 과수원 3.6ha에 피해 집중
강화 등 피해 농가에 병충해 2차 피해 우려
옹진군, 크고 작은 선착장의 파손과 농업 피해규모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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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지난 7일 오후 2시 인천을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강화는 8일 오후까지 파악된 피해건수가 1,412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피해는 수확기를 앞둔 과수농가와 벼, 인삼 밭 비닐하우스 피해(벼 도복피해 1,463ha, 인삼재배농가 62.4ha, 과수원 3.6ha)에 집중됐다.

아울러, 체육관을 비롯해 건물파손 919건으로 공공시설물 또한 심각하게 파손됐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이 오늘(9일)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행정안전부에 강화군·옹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주기를 요청했다.

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화군·옹진군의 상황이 인천시 만의 힘으로는 그 피해를 복구하기에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큰 피해를 입은 강화군 피해현장을 둘러보았다.

아직 공식집계 되진 않았지만 당시에 파악된 강화의 피해는 1,412건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수확기를 앞둔 과수농가와 벼 등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바람과 비로 인한 피해 농가에 병충해와 같은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옹진군은 크고 작은 선착장의 파손과 농업 피해규모 등을 볼 때, 지자체만으로는 신속한 피해복구가 어렵다는 판단과 그로인한 피해가 가중될 것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관련해 안상수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강화군과 옹진군 주민들에게 신속한 피해보상과 복구를 위해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수해복구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여러분과, 군부대, 시민단체, 소방관들께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계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은 재난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구호와 복구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의 건의로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이 지역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지원과 더불어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의료상의 특별지원이 추가될 수 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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