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논현동 별빛마을 웰카운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도시공사와 입주자대표간 10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 완료와 관련해 공사 측이 하자 보수에 대해 적극 지원한 결과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한 논현동 별빛마을 웰카운티아파트는 지난 2008년 7월 888세대 규모로 준공한 아파트 단지다.

공사는 2015년 1~5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 합의서를 체결하고 합의공사를 완료했다.

이어 2019년 1월, 10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 합의서를 체결하고 8월 합의공사를 완료함으로 하자담보책임이 종료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 자리에서 입주자대표회의 황의용 회장은 특별히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공사로부터 원만한 하자보수가 이루어졌고, 10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를 우수한 품질로 마무리하였기에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한 하자관리 및 민원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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