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여행/관광 관광일반
인천관광공사, 국가지질공원 '백령‧대청'...‘평화’와 ‘생태’ 테마 홍보집중
▲ 백령도 두무진. 얕은 바다에서 퇴적된 사암층이 지하에서 압력을 받아서 단단한 규암으로 변하였으나 물결무늬, 사층리 등 원래의 퇴적 구조를 잘 간직하고 있어서 10억년 전의 퇴적환경을 추정할 수 있다.<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지난 6월 28일 '백령‧대청'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인천관광공사는 백령‧대청지역에 자연·문화 자원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집중‧강화할 계획이다.

홍보마케팅을 집중 강화할 지역은 10곳으로 이 곳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백령‧대청의 지질명소들이다.

백령‧대청은 국내 지질공원 중 천연기념물이 가장 많이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해안경관이 매우 뛰어난 특색을 가지고 있다.

공사는 먼저 홍보마케팅을 위해 7월 6일 여행 파워 블로거 2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인증 현황과 평화 관광지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역점으로 홍보했다.

공사는 홍보행사와 더불어 백령‧대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KTX)과 연계한 일반인 대상의 백령도 평화·생태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평화·생태관광 상품의 특징은 백령도의 지질 유산을 ‘평화’와 ‘생태’의 테마로 엮었으며 KTX와 연계된 상품이기에 부산에서도 쉽게 백령도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명소로는 두무진, 콩돌해안, 사곶해변 등이 있다.

▲ 백령도 콩돌. 백령도에 많은 규암이 오랜 세월 동안 지각 변동으로 인해 바위가 노출되었으며, 바닷가에서는 강한 파도와 바람에 의하여 부서진 돌 조각들이 굴러다니면서 둥근 콩 모양으로 변하여 매우 아름답고 특이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사진=인천관광공사>

특히, 두무진에서 평화의 상징인 물범을 보게 되면 큰 행운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 물범이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향후, 공사는 백령‧대청의 환경, 자원, 역사, 평화 등 지역의 주요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바로알기종주단’ 및 ‘해양영토대장정(주최 해양수산부)’과 “인천 사랑 海, 클린 海” 해양정화 환경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평화·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자 시민참여 평화·생태탐방단 운영, 여행상품 개발, 홍보물 제작 등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