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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민 대상 ‘자전거 단체보험’ 시행...자전거 활성화 기대이강호 구청장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 만드는 게 최우선”
▲ 자전거 보험 안내문.<자료=남동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 남동구청이 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을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이달 1일부로 시행에 들어간‘자전거 단체보험’은 남동 주민에 한해 365일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로 인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의 범주는 지역 주민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 중 일어난 사고나, 운행 중인 자전거와 충돌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을 해주게 된다.

아울러, 보험의 혜택은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절차는 따로 필요치 않으며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은 자동으로 가입된다.

외국인도 포함되며 남동구로 전입을 해도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며 보험금 청구시효 기간은 3년이다.

현행 상법상 15세 미만인 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사망보험계약은 금지하고 있는바 보험의 보장은 15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자전거 교통사고에 의해 사망한 경우 1천50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진단에 따라 30만∼70만원이 지급되며 4주 이상 진단자 가운데 7일 이상 입원할 경우 2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자전거사고로 인한 벌금도 보험처리로 가능하게 됐다.

벌금에 대한 보장은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하게 될 경우로 사고당 2천만 원 한도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변호사 선임비용금도 사고당 200만원을 보장하고, 자전거 운전 중 타인에게 사상이나 중상해를 입혔을 경우 3천만 원 한도에서 사고처리 지원금도 보장하도록 했다.

자전거사고로 인한 후유장애에 대해서도 의사로부터 장해진단을 받은 경우에 1,500만 원 한도에서 보장한다.

이번 지역주민 단체보험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안전에 대한 제도적 장치로 주민들의 안심 보험이라는 것이 구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동구를 만드는 게 구정운영 시 최우선 원칙”이라며 “사고는 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만에 하나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잊지 말고 보험금 청구를 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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