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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야샹화 단지 상시 개방...10월까지 임시 개방야생화단지 시민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변신
임시개방으로 개선 사항 점검, 내년부터 상시개방
▲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 단지의 메타세콰이어 길.<사진=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수도권매립지 야생화 단지가 시민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상시 개방된다.

그 동안 봄과 가을 개화시기 두 차례만 개방하던 야생화단지는 오는 25일부터 상시 개방하는 도심 속 녹음 공간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방한다.

야생화단지는 46만8천㎡에 이르며 개방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인천시는 이번 임시 개방을 통해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시개방에 들어간다.

개방 기념행사는 오는 5월 25일(토) 11시 30분에 개최한다.

백현 환경녹지국장은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상시개방으로 지금까지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환경적으로 열악한 서북부지역의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여 시민들을 위한 휴식 및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야생화단지의 유채꽃 동산.<사진=인천시>

한편,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27년간 서울, 경기, 인천 2,600만 시민들이 배출하는 폐기물을 매립하는 곳으로 대표적인 환경 혐오시설이다.

매립지는 당초 2016년 사용 종료 예정이었지만 지난 2015년 6월 환경부 및 수도권 3개 시도의 4자 합의로 매립지 사용이 연장되었다.

이와 관련해 민선 7기의 인천시는 4자 합의의 약속대로 대체매립지를 조성하여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자 노력을 견주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시는 현재 매립중인 3-1매립장 사용을 끝으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언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고통과 피해를 감내해온 시민들을 위해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야생화 단지를 상시 개방하고자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공사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쳤다.

결과 야생화 단지의 상시 개방을 추진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인천대공원과 같이 북부권 대표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매립지를 포함한 북부권을 생태형 미래도시로 조성하고자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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