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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개최인천시민과 함께하는 100년의 시작, 평화와 번영을 향한 새로운 100년
인천시민 축하영상, 기념식, 축하공연,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로 선열들의 뜻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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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와 함께 광복회인천광역시지부가 공동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과 헌신위에 이어온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아울러,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인천의 미래 100년에 대한 다짐과 희망을 기원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식 홍보영상 및 인천시민의 소감 상영, 독립유공자 후손의 자작 헌시낭독, 임시정부 약사보고, 기념사, 만세삼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순 가운데 시민의 영상에는 인천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이신 박찬규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통해 각계각층의 인천시민이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와 미래 100년의 희망을 담았다.

홍보 영상에는 임정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관광공사에서 특별 제작한 ‘김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인천독립운동의 길 ’ 영상을 상영했다.

이 영상에는 백범 김구선생이 일생을 바쳤던 독립운동의 시작점이 바로 ‘인천’ 임을 알리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행사들로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조은영시인의 자작 헌시 ‘할아버지의 흙냄새‘를 낭송함으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추모했다.

만세삼창 시에는 김구선생의 친필 묵서가 쓰여 있는 손 태극기를 들고 시민들이 힘차게 만세삼창함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을 기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17사단 장병들이 군악대 반주에 맞추어 민족 항일기에 독립군들이 애창했던 ‘독립군가’를 합창했다.

특히, 인천 부평에 세워진 “일본육군 조병창”을 배경으로 일제 강점기에 민초들로 구성된 독립군들이 조병창을 폭파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창작 뮤지컬 ‘조병창’ 갈라 공연은 민족 아픔의 그 시간을 공감하게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인천의 평화는 동북아 평화의 척도가 되고 있다”며, “진정한 평화를 이루고 새로운 미래 100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서는 참석자들이 임시정부 국무원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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