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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기획특별전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
▲ 2018년도 기획특별전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 포스터.<자료=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2018년도 기획특별전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가 인천도시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에서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인천도시역사관이 2년에 걸쳐 조사한 ‘인천의 오래된 가게’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첫 번째 파트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와 전시는 두 번째 파트 <인천 노포, 사는 곳을 담다>로 크게 둘로 나뉘었다.

먼저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는‘1968, 오래 전 가게’와 ‘2018, 오래된 가게’로 이야기를 나누어 오래된 가게의 흔적을 전시한다.

‘1968, 오래 전 가게’에서는 1960~70년대를 대표했지만, 지금 찾아보기 어려운 가게들의 흔적을 소개하고, ‘2018, 오래된 가게’에서는 지난 인천의 오래된 가게 16군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두 번째 <인천 노포, 사는 곳을 담다>는 조사와 함께 진행된 사진작업의 결과물로 18개 상점을 선정하여 사진전을 진행한다.

오랜 기간 이어온 가게는 물건을 사기도 하지만,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란 의미의‘사는 곳’이란 두 가지 의미가 이번 전시의 컨셉이다.

이번 전시에선 조사된 69곳의 오래된 가게 목록을 지도와 함께 표기한 공간을 마련, 시민들이 인천의 노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 “오래된 가게들을 조사하면서 오랜 기간을 이어온 가게라면 뭔가 자부심과 긍지가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막상 조사현장에서 맞닥뜨린 상점주들은 자부심과 긍지보다는 당장 내일을 걱정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전시가 오래된 가게를 힘겹게 이어오고 있는 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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