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지난 10월 18일,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진행된 「인천문화주권」 발표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제2차 인천광역시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15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남동구의 ‘소래포구축제’와 중구의 ‘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추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와 ‘음악창작소 더율’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했다.

또한, 위원회는 ‘문화예술단체지원사업’ 실무위원회 구성을 이날 완료했다.

한편, 이날 인천시는 ‘문화성시 인천’ 문화주권에 대해 인천시에 보고했으며, 위원회는 실질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