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 노사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자정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달 ‘청렴의 날’을 지정하고, 노사가 협력해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5일, 감사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번 캠페인에서는 ‘선거관련 SNS 활동주의’를 주제로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SNS 활동 등과 관련해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공직선거법을 준수하여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SNS 활동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일조 할 수 있는 도사공사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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