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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GRT 개통…인천 도심↔서울 이동시간 대폭 단축출·퇴근시간 10~15분, 심야시간 20분 간격 운행
▲ 자료사진. 청라에서 시범 운행된 ‘바이모달 트램(GRT)’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 신교통(GRT)이 5일 오전 4시 55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전면 개통됐다.

청라 신교통 GRT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인천2호선 가정역을 최단거리로 운행하는 701번과 702번 2개 버스노선으로 운영되며, 701번은 편도 10.5km, 702번은 편도 10.4km이다.

차량은 우선 CNG 저상버스 14대로 운행하고, 4월에 바이모달트램 4대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4월까지 총18대가 투입되면 청라 신교통 GRT는 출·퇴근시간은 10~15분, 심야시간에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청라 GRT 개통과 관련해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청라 GRT를 최고의 대중교통수단으로 만들어 청라 시민들의 교통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라 GRT 개통으로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라지역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교통공사의 한 관계자는 인천게릴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청라 GRT가 개통되면 기존의 버스노선과는 달리 최단 직선경로로 운행하기 때문에 서울과 인천 도심으로의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돼 청라 주민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5일 오후 2시 청라 차고지에서 성공적인 개통을 축하하는 ‘청라 GRT 개통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들과 청라 주민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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