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찾아 인천시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8일,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국회를 찾은데 이어 내일(11월 1일)은 전성수 행정부시장이, 내달(11월) 15일에는 유정복

시장이 국회를 찾아 내년도 추진 중점 사업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발 KTX, 청라-강서간 BRT 차고지 건립, 세계문자박물관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에 중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동암 부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방문에서 김현미 국회예산결산위원장과 민경욱·유동수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지역국회의원과 정유섭 의원,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차례로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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