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참살이미술관에서 열린 썸머 아트 페스티벌 오픈 행사에서 참석자 전원이 오픈 리본을 자르고 있다.<사진=이명지 포토 작가 제공>

[인천게릴라뉴스=이명화 기자] 개항장의 참살이미술관이 인천 중구청의 전시지원 행사의 후원으로 준비한 2024 개항장 썸머 ART 페스티벌 오픈행사를 지난 8월1일 열렸다.

미술인들이 독거노인에 대한 냉난방 지원을 위해 준비한 이날 기부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청 의장을 비롯해 인천 미술 원로 작가들과 지역 미술계 중견작가 등이 참여해 미술인들의 기부 축제를 축해해 주었다.

행사에서 이종호 중구의장은 "앞으로 미술인들의 기부 행사인 썸머 아트페스티벌에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한다"라며 " 미술인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미술관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작가 200여명의 참가비 200여만원과 이후 도록 판매비와 미술품 판매에 따른 일정 부분을 원도심인 중구에 기부할 계획이다.

▲ 1일 참살이미술관 오픈 행사정 전경.<사진-이명지 포토작가 제공>

▲ 1일 참살이미술관 오픈 행사정 전경.<사진-이명지 포토작가 제공>

▲ 1일 참살이미술관 오픈 행사정 전경.<사진-이명지 포토작가 제공>

▲ 1일 참살이미술관 오픈 행사정 전경.<사진-이명지 포토작가 제공>

▲ 1일 참살이미술관 오픈 행사정 전경.<사진=이명화 기자>

▲ 1일 참살이미술관 오픈 행사정 전경.<사진=이명화 기자>

▲ 1일 참살이미술관 오픈 행사정 전경.<사진=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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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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