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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제물포 캠퍼스 주민 시설 개방되나?허종식 ,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주차장 · 체육시설 우선 개방 관련 공문 발송
▲ <사진제공=허종식국회의원실>허종식 국회의원.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시설 가운데 주차장과 체육시설 개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 ‘인천대 제물포캠퍼스’가 10년 넘게 방치된 가운데 실제 시설 사용이 제한되어 그 동안 주변 주민들의 사용 허용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관련해 허 의원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의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을 요청하는 공문을 인천대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허 의원은 인천대 박종태 총장을 만나, 학교 시설의 개방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박 총장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나 지금까지 인천대 측은 추진 상황을 비롯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2009년 송도신도시로 이전한 인천대 본교로 그동안 방치된 제물포캠퍼스에는 평생교육시설만 남아있었다.

이 후 2020년 1월 인천대는 ‘인천대 지역사회 상생안’을 통해 제물포캠퍼스에 공공도서관, 스포츠센터, 공공어린이집 등을 설립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2022년 2월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개발 기본구상안 수립 용역’을 통해 해당 부지 22만1,298㎡를 ▲교육시설용지 12만9,327㎡(58.4%) ▲상업시설용지 6만9,978㎡(31.6%) ▲공원 1만7,941㎡(8.1%) ▲도로 4,052㎡(1.9%)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인천형 DNA 혁신밸리’, ‘국립의과대학 설립’, ‘첨단산업단지’ 조성, ‘미추홀세무서’ 및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각종 계획이 거론됐으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나 실행은 없었다.

허 의원은 “화려한 계획이 쏟아지는 동안 주민들의 누릴 수 있고, 또 누려야 하는 생활편의 개선사업은 실종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개발에 앞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주차장과 체육시설 개방 등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야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시설 개방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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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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