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수출원정대 행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서구>

[인천게릴라뉴스=김장수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방방곡곡 수출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출 초보기업 50여개사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 내용은 수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소개, 수출 및 해외마케팅 전문가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특강, 분야별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 외국어 카탈로그 무료제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무역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한 무역협회 자문위원이 ‘시장개척’, ‘마케팅 전략 수립’, ‘계약서 작성’, ‘유통․물류’ 등 참가기업이 희망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제공했다.

한편 이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수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무역협회와 함께 기초지자체, 유관기관과 작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김장수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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