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 ‘인천 국민주권 선대위’ 박남춘 상임 선대위원장은 오늘(17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우중에도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완벽한 선거운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각 지역 선관위에서 허락한 선거 현수막 부착을 0시 기해 모두 부착, 인천시내 주요 역을 중심으로 한 아침 출근 인사 완벽히 진행, 각 지역위원회별 선거운동 사무소에 대형 건물외벽용 현수막 부착, 시당 선대위부터 각 지역위 선거운동원까지 일사불란하게 협력 할 수 있는 전달체계도 마쳤다고 자평했다.

한편, 시당 선대위는 선거운동 첫날 타당과의 선거운동 격차를 보인 만큼 준비된 일정과 조직 보강에 만전을 기해 초반 기선을 잡는다는 방침이다.

박 상임 선대위원장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완벽하게 호응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으며, 나라다운 나라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몸으로 섬기는 선거운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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