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철 영업본부장(오른쪽)이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교통공사 영업본부장(상임이사)에 박병철 전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신임 박병철 영업본부장(62)은 국회의원 보좌관, 법무부·국토부 장관 정책보좌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상무,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취임 일성으로 박병철 본부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최고의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영업본부장의 임기는 3년으로 지하철 이용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와 영업전략을 총괄·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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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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