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동구 삼두아파트 제2외곽순환도로 피해대책회의’ 모습. <사진제공=자유한국당>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민대책위원장인 안상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인천 동구·중구·강화군·옹진군)은 오늘(13일) ‘인천시 동구 삼두아파트 제2외곽순환도로 피해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당 서민대책위원들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포스코, 삼두아파트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제2외곽순환(인천~김포)고속도로 공사와 관련한 주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은 “서민의 삶에서 자유한국당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당 중앙선대위 구성 후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가계부채, 취업난 소상공인, 농수산 대책 등 자유한국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민생 문제 대책마련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민대책위는 안상수·유재주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박명재·이채익·이우현·이헌승·김상훈·김태흠·정유섭·박완수·윤상직·장석춘·송희경·최연혜·김규환·유민봉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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