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제공=강화군)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강화군 이장협의회는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 이장단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강화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읍․면 이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이장연합회를 이끌고 갈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회장에는 김상배 강화읍 이장단장이 선출됐다.

신임 김상배회장은 “막중한 임무에 어깨가 무겁지만 연합회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강화군과 함께 군민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군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이장연합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임원이 구성된 만큼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강화군정에 애정과 관심,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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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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