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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음카드 운영대행사 선정 협상, 혜택 확대 및 서비스 증진에 중점 둘 것"12개 주요협상 내용 발표…"역내 소비증진 및 역외 자본유출 억제 등 선순환 역할 할 것"
▲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에서 이음카드의 혜택 확대와 서비스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가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한데 이어 주요협상 내용을 밝혔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11월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운영대행사 선정에 따른 협상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 대한 혜택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밝힌 주요 협상내용을 살펴보면, ▲인천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 ▲인천사랑상품권 카드 발급·관리 ▲연계서비스 제공·관리·운영 ▲정책플랫폼 구현 ▲사용자 모바일 앱, 웹 운영·관리 및 혜택 지원 ▲가맹점 모바일 앱, 웹 운영·관리 및 혜택 지원 ▲고객센터 운영 ▲정산 및 계좌 관리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데이터 및 관리자 페이지 제공 ▲플랫폼 및 카드 보안 ▲이행관리 ▲기타 인천사랑상품권 효율적 운영·관리 등이다.

특히, 인천시는 지난 9월 5일 발표한 인천사랑상품권 개편방안에 따라 운영사가 수취해야 할 결제수수료 중 일부를 환원해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 결제수수료를 제로화(0%)하고, 연매출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가맹점의 결제수수료도 감면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비용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운영 기간 내에 연차별 회계정산 용역을 추진하고, 용역 결과와 시민 충전금 등이 포함된 선수금 내역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바일 간편 결제 도입, 온·오프라인 고객센터 마련, 시정혁신을 위한 정책플랫폼 구축과 함께 배달·택시·지역쇼핑몰 등 플랫폼 연계서비스를 계속 확장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이와 관련해 조인권 본부장은 "이번에 새로운 운영대행사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캐시백 혜택을 계속 유지하는 한편, 다양한 생활정보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시민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며 "소상공인들에게도 매출 증대와 결제수수료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지역경제에도 역내 소비증진과 역외 자본유출 억제 등의 선순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현재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인천시 제2금고인 농협은행으로 구성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 협상 과정을 거쳐 올해 안에 운영대행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인천시는 "협상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 대한 혜택 확대와 편의 서비스 증진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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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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