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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영 인천시의원 "공항철도-9호선 직결, 운영비 일부 부담하더라고 조속히 추진해야""행정의 가장 큰 당위는 시민행복…시민 3분의 1이 혜택보는 사업 적극 추진 필요"
▲ 신성영 인천시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운영비 일부를 부담하더라고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을 조석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신성영 시의원이 시정질의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가 일정부분 운영비를 부담하더라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신성영 시의원(행정안전위원회. 중구 제2선거구, 영종. 국민의힘) 최근 진행된 시정질의를 통해 인천시의 운영비 부담이 부당하다는데 동의하면서도 "시민편의를 위해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신성영 인천시의원은 "국가철도인 공항철도와 서울시 철도인 9호선 철도의 직결 사업에 인천시가 시설비나 운영비를 일부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할 수 있다"면서도 인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인천발 KTX 사업의 예를 들며 "9호선 직결사업 또한 인천발KTX와 동일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영종, 청라, 서구, 검단, 계양의 약 100만 인천시민들이 9호선 직결 사업을 통해 출근시간 10분 단축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당위성이 매우 큰 사업라 할 수 있다"고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비해 시설비 40억 원과 1년 운영비 약 66억 원은 큰 사업비가 아니다"라며 "그래서 시설비 40억 원과 운영비 88억 원 중 서울시와 협의해 어느정도 운영비를 지불해서라도 9호선 직결 사업을 신속 추진해야 한다"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당위성에 공감하며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성영 의원은 <인천게릴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인천시가 고민하는 부분도 알고, 그것이 옳다는 것도 안다. 다만, 행정에 있어 가장 큰 당위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행복이다"라며 "300만 인천 시민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만 명의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이다. 좀더 적극적인 시의 사업추진 의지 표현과 행동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신 의원은 '공항철도-9호선 직결' 외에도 영종M버스 노선 확대 증설, 영종거주민에 대한 영종대교 상부도로 통행료 감면 등도 주문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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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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