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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찬진, 약속하면 절대 배신하지 않을 사람"엿새만에 다시 온 안철수 "배신하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한 귀중한 제 동료 김찬진을 뽑아 달라"
▲ 안철수 전 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인 28일 오후, 인천시 동구를 찾아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사진은 안철수 전 위원장이 지지 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 오른쪽부터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 박상은 전 국회의원. (사진=최도범 기자)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안철수 전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김찬진 후보는 약속하면 절대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2일에 이어 엿새만인 28일, 다시 인천시 동구를 찾은 안철수 전 위원장은 수문통에서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국민의힘) 지지 유세를 하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리 김찬진 후보에게 도움을 주러 왔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7시 경, 수문통 유세 현장을 찾아 연단에 오른 안 전 위원장은 자신이 김찬진 후보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봉사정신 ▲문제해결능력 ▲다양한 경험 ▲신뢰 ▲지역일꾼 등을 꼽았다.

지원 연설에서 안 전 위원장은 "김찬진 후보는 치과의사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 의사나 치과의사가 하는 일이다. 그게(봉사정신) 몸에 베어 있는 사람이 김찬진 후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찬진 후보는 문제해결사다"라며 "의사나 치과의사나 병에 걸린 분들 정확하게 진단해서 정확하게 치료방법을 찾고, 그 병을 치료하는 게 의사, 치과의사의 일이다. 그래서 문제를 보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성정이 몸에 베어 있다. 그렇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몸에 베어 있는 후보가 김찬진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봉사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이제 정치를 배웠다"며 "저와 함께 그 힘든 국민의당에서 정책위부터해서 여러 가지 당직을 거쳤다. 그 경험의 폭이 굉장히 넓다"고 김찬진 후보의 능력에 대해 평가했다.

▲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안철수 전 위원장이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최도범 기자)

특히, 안 전 위원장은 김찬진 후보에 대해 "약속하면 절대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라며 강한 믿음을 보였다.

안 전 위원장은 "정치계는 정말 밥먹듯이 배신하는 곳이다. 제가 등에 꼿힌 칼만해도 수백개다"라며 "그런데 그 어려움 상황에서도 한번도 배신하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한 제 동료, 귀중한 동료 바로 김찬진 후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구 주민 여러분께 김찬진 후보가 약속하면 절대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저 안철수가 보증한다"고 김찬진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아울러 "정치인은 연고가 있어야 그 지역을 잘 알고, 그 지역의 문제점을 잘 알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리고 해결하고 싶은 의지와 애정이 있다. 그래서 정치인은 연고가 중요하다. 김찬진 후보가 이 지역과 연고가 가장 오랜 후보다"라고 지역연고성을 강조하며 "김찬진 후보가 동구청장이 되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구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적합한 후보라고 저는 자신있게 여러분께 말씀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연설 말미에 안철수 전 위원장은 자신이 출마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언급하며 "혹시 분당갑에 지인 계시면 전화해서 '안철수 좀 찍어 달라'고 부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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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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