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 안전 점검반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19일, “인천1호선 간석오거리역부터 인천시청역 본선 터널에서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안희태 안전경영본부 본부장 주관하에 새벽 12시 30분부터 4시까지 심야 시간에 실시했고, 분야별 유지관리 이행실태 및 안전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안희태 본부장은 “풍수해 대비 도시철도시설 유지관리 이행실태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도시철도 운행의 안전성 확보 및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 등 재난대응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점검은 12명으로 편성, 본선 구조물, 역사 배수로, 집수정, 레일교환 공사구간 안전대책 등 풍수해 취약시설 및 유해요인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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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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