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숙 인천시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중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사진제공=박정숙)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박정숙 인천시의원이 중구청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12일, 박정숙 인천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저의 꿈은 중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다”라며 “중구를 발전시겠다는 꿈을 꾸는 것만이 아닌 이루기 위해 중구청장에 당당히 출마하려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중구 구민 여러분이 앞으로 하루하루 달라지는 중구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정숙 예비후는 국민의힘 공천일정이 임박함에 따라 오는 14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 예비후보는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개소식을 통해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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