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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팡 김상숙, 제4회 개인전 개최…‘바라보다-A point of view’‘Gallery벨라’ 세 번째 전시…“반복된 형과 색의 표현으로 치유와 쉼의 시간여행”
▲ 미팡 김상숙 화가. (사진제공=Gallery벨라)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자연의 자연스러움 속에 반복되는 색과 형태로 치유와 쉼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김상숙 화가의 4번째 개인전이 인천 중구 Gallery벨라에서 열린다.

선의 부드러움과 반복되어지는 형태를 모티브로 부엉이, 코끼리 등 동물 작업을 하던 김 작가가 이번에는 숲과 나무를 이야기 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김 작가는 코로나19의 위기와 고독 속에서 모든 수업이 폐쇄된 가운데 사회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 힘든 시간들을 극복하는데에는 선이 있었다고 한다.

반복되는 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곳에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을 어루만지는 선이 있었기에 경제적 우울감에서 위로받고 견뎌내며 하나의 면을 형성해 왔고 아픔을 치유했다고 말한다.

▲ 김상숙 화가의 작품. ‘무제’(왼쪽), ‘바라보다’(오른쪽). (사진제공=Gallery벨라)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리가 바라보는 나무나 숲은 우리에게 많은 힐링을 주며 위안을 준다”며 “힘든 시기를 지나오며 바라보고 위안을 받았던 나무와 숲을 선으로 표현했다”라고 작품을 정의했다.

그는 특히, “반복된 조형요소를 이용하여 마음이 가는대로, 손이 가는 대로, 그려보면서 마음에 치유와 쉼을 누리려고 한다”며 “캔버스에 구성되어지는 이미지를 바라보며 마음의 흐름에 따라 상상놀이를 한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김 작가는 대구대학교 미술대학 공예학과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 미협과 인천미협, 부평미술인회, 계양예술인연합회원으로 미술로팡팡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최근 2020년 제1회 대한민국서울미술시화대전에서 수상했으며 2020년 제18회 겸재진경미술대전에서도 수상했다.

갤러리 벨라 개관 이후 3번째로 열리는 김상숙 작가의 개인전은 4월 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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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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