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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민선7기 3년 여, 미래의 결실을 거둘 밭을 다지고 씨를 뿌린 시간”“2021년,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을 “미래의 결실을 거둘 밭을 다지고 씨를 뿌린 시간”으로 규정하고 “남은 임기 동안 확실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3년 여 민선7기 인천시정을 “미래의 결실을 거둘 밭을 다지고 씨를 뿌린 시간이었다”고 규정하며 “새해에는 그 씨앗이 온전히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촉촉한 봄비와 따뜻한 봄바람이 필요하다. 저와 인천시의 공직자들이 ‘춘풍화우(春風化雨)’가 되겠다.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실을 거두는 풍년을 불러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골목 상권에, 방역 현장에, 그늘진 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속에 시나브로 스며들겠다”며 “요란스럽지 않지만 온 세상이 필요로 하는 봄비와 봄바람처럼 인천시는 차분하면서도 확실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 시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봄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이 나아가겠다. 우리 함께, 봄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 2021년 시정성과에 대해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도 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박 시장은 “1년 전 착공했던 제3연륙교는 드디어 본 공사에 들어갔고, 부끄럽고 뼈아팠던 수돗물 사태의 오명은 ISO 22000 국제 인증 획득과 함께 가장 안심할 수 있는 ‘하늘수’로 환골탈태했다”며 “미래 산업의 핵심인 수소산업 핵심기지를 조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진정한 공항경제권 도약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세계 유수의 기업과 주요 기관들이 모여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바이오 중심도시로 자리매김도 했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수십 년간 끊어져 있던 역사를 시민과 함께 이어내고 섬과 육지를 잇는 하늘길과 바닷길을 더욱 가깝게 이어냈다. 도전과 성공을 향한 청년들을 담아낼 본거지로 거듭나고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생기를 잃어가던 무채색 산업단지가 사람과 문화를 불러 모으는 무지갯빛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던 것은 우리 시 모든 공직자들의 집중력 있는 노력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지혜 덕분이었다”고 강조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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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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