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주섬주섬 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오정훈 기자] ‘제5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11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선셋 라이브’를 부제로 덕적도 서포리 해변에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해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공연에는 뮤지컬 및 복면가왕 출연 등 활발히 활동 중인 트랙스 정모를 시작으로 최근 싱어게인,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눈길을 끈 가수 천단비, 4인조 인기 보컬 그룹 노을이 출연해 덕적도의 노을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해 홍준호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주섬주섬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덕적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섬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주민참여형 축제인 ‘제5회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인천여행마켓), 해외문화홍보원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할 수 있다.

ingnews@ingnews.kr

incheon guerilla news

오정훈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