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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미술관 회원 작가 '도지성', 서담재 갤러리에서 "수평으로 함께" 개인전 개최도지성 "나의 작품은 희망과 생명을 담아 사람만이 희망인 단순하면서도 고결한 진리의 표현"
▲ 도지성 작가. (사진촬영=신현무 기자)

[인천게릴라뉴스=신현무 기자] 참살이 미술관 회원 작가인 도지성 작가의 개인전이 11월 7일까지 인천시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공유공간 '서담재'에서 열리고 있다.

"수평으로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담재 갤러리 개관 6주년을 기념한 기획초대전이다.

작가의 작품에는 화려한 도시, 그 안에서 소외된 이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 있다.

사람이 사는 도시, 그 도시의 성장과 함께 때로는 어울리고, 때로는 소외되는 사람들. 도지성의 작품에는 사람과 도시가 있다.

▲ 도지성 작가(왼쪽)와 이애정 서담재 갤러리 관장(오른쪽). (사진촬영=신현무 기자)

또한, 그의 작품에는 '희망'이 있다.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도지성 작가는 "삶은 희망 속에서 온전하다. 그래서 나의 작품에서는 늘 희망과 생명을 담아내고자 한다"며 "회색빛 도시,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만드는 희망. 나는 미술을 통해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고결한 그 진리를 말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서담재 갤러리의 이애정 관장은 "도지성 작가의 작품에서는 사람의 향기가 난다. 주제 의식에 부합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접근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매력이다"라며 "작품적으로는 고정된 시점의 투시원근법이 아닌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시각상의 원근법으로 관조적인 산책자의 입장을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지성 작가는 중앙대학교 회화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예술고등학교 교사와 중앙대학교 미술대학 강사로 재직했으며, 인천시미술장식품심의위원, 인천문화재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 복합문화 공유공간 '서담재'. (사진촬영=신현무 기자)

특히, 최근에는 인천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참살이 미술관'의 회원작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복합문화 공유공간 '서담재'는 1935년에 건축된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해 2015년 10월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인천시 '천개의 문화오아시스'로 지정돼 미술 전시 뿐만 아니라 독서모임, 인문학 강연, 하우스 콘서트,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인천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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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무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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