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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그룹 '안(安)', 열 두 번째 전시회 "安展地帶 路 內(안전지대 로 내)" 개최11월 1일~7일 선광문화재단 미술관에서 전시…"깊은 내면 속 자기성찰의 길을 찾다"
▲ '제12회 안전(安展)'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선광문화재단 미술관에서 '安展地帶 路 內(안전지대 로 내)'를 주제로 열린다. 자료사진. 사진은 정수모 作 '바람-기억의소리'(왼쪽), 이혜련 作 'Utopia dream 유토피아의 꿈'(오른쪽). (사진제공=미술그룹 '안(安)')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미술그룹 '안(安)'이 열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선광문화재단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제12회 안전(安展)'은 지난 10회 전시의 주제인 '安展地帶(안전지대)'를 연장해 "더 깊은 내면 속 자기성찰의 길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安展地帶 路 內(안전지대 로 내)'를 주제로 삼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하진·장명규·정수모·최정숙·김진안·원도희·이혜련·김혜선·김형기 등의 미술작가들이 참여해 실험적이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참여작가인 강하진 작가는 "2000년대, 지금이라도 죽비를 맞으며 자기 성찰을 하고 미래의 고립에서 벗어나 보자고 생각해 '죽비'라는 모임을 만들었고, 현대미술 상황 그룹 등에서 활동하던 작가들이 해반에 둥지를 틀고 실험 작품들을 전시하기 시작했다"며 "수년이 지나면서 작은 변화들이 있었고 그들은 다시 미술그룹 '안(安)'을 만들어 자기 내면을 보자는 의미에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이번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김형기 작가는 "지난 열 한 번의 전시회를 통해 '안전(安展)'은 한국미술의 살아있음을, 생동하는 예술을 증명하고 싶었고, 이번 열 두 번째 전시회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머물지 않고 나이가는 실험적 작품세계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술그룹 '안(安)'은 시류에 편성하기 보다 미술 본연의 예술정신을 작품에 녹여내고, 실험적 작품활동을 통해 미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뜻을 모은 작가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이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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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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