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사진 정면 왼쪽에서 세 번째)이 21일, 부평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모습. (사진출처=도성훈 페이스북)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교통안전을 통한 안심 등하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1일, 신은호 인천시의회의장,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함께 부평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심등하교, 인천교육의 시작이다”라며 “안전한 스쿨존의 교통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교육청,지자체,의회가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 교육감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경찰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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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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