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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후속 조치 마련 착수'인천교육회복추진단' 구성…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여건 개선 위한 종합방안 마련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을 구성해 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한 종합방안 마련에 나선다. 사진은 29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발표' 언론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정부의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원과 학부모,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을 구성해 방역, 학습결손 회복, 유아·직업계고·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과밀학급 해소를 비롯한 교육여건 개선 등 종합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2학기 등교확대에 대비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과대‧과밀학급 해소에 적극적 나서 오는 9월 개교하는 3개 학교를 포함해 2023년까지 13개 학교를 신설하고, 과밀학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2개 학교 학급증설, 5개 학교의 총 6실의 특별교실을 보통교실로 전환해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학습결손과 학습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인천 관내 고등학교 대상, 국·영·수 교과 중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을 진행해 교과 핵심역량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학습드림코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 장관과 수도권 3개 시도 교육감 합동으로 진행한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발표' 언론 브리핑에 참석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공교육의 책무성과 역할 확대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교육결손을 회복해 학생 삶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일구어 가는데 코로나19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인천교육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1수업 2교사제, 두드림학교 확대, 난독증 학생 지원, 학습습관 형성을 위한 학습정서 강화 캠프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교육청 위(Wee)센터에 정신과 전문의를 배치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정신건강 고위기 및 자살위험 학생을 찾아가 지원하는 의료전문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들의 사회성 및 관계 회복을 위해 자율동아리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학령전환기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AI면접에 대비한 '잡(Job) 담(談) Day' 등 AI면접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약정형 현장실습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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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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