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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 개최…2026년 말까지 개원 목표“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통해 전문적인 특화진료서비스 제공”
▲ 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월 23일, 기공식을 갖고 2026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사진은 기공식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오정훈 기자] 인천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이 2월 2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개최됐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8만 5800㎡(2만 6000평) 부지에 지상 14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경 개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송영길·정일영 국회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 인천지역 인사들과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 및 연세의료원 관계자, 바이오 기업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송도세브란스 병원의 건립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장 후보 시절부터 반드시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건립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는데, 이렇게 지킬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송도세브란스병원은) 바이오헬스벨리 구축을 위한 산학협동의 중심으로서, 지역의 핵심 종합의료시설로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오아시스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까지 병원이 개원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은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송도세브란스병원의 건립은 연세사이언스파크(YSP)가 지향하는 목표를 구현하는 핵심으로서 단순 진료 중심 병원을 넘어 ‘바이오산업화 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며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을 통해 송도가 명실상부한 ‘K-바이오 국제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산·학·연·병 모델을 구현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송도세브란스병원은 향후 대한민국 의료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며 “경인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새로운 의료 기관의 역할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특화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인 지역 및 서해안 거점병원, 바이오 융합・연구 등의 기능을 갖춘 연구특성화 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특히, 해외 대학, 연구소, 제약사, 바이오 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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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훈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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