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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화재 취약 건축물 대상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추진스프링클러 설치 등 보강지원비 최대 2600만 원 지원
▲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가 화재 취약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이 되는 건물은 의료시설,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고시원, 목욕장, 학원 등의 다중이용업소 중 3층 이상 건물로, 불에 타기 쉬운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경우 등의 시설이다.

인천시는 이들 건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스프링클러 설치, 피난계단·방화문 설치, 외장재 교체 등 화재를 예방하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보강지원비를 최대 2600만 원 지원(총 보강비용 한도 4000만원 기준)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보조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건축물 소유자(관리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건축물관리지원센터에서는 컨설팅 및 보강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해당 군‧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올해 총사업비 9억 7000만 원을 들여 화재 취약건축물 36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취약건축물 20개동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과 관련해 심재정 시 건축계획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건축물 소유자께서는 빠짐없이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보강대상 건축물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화재안전성능을 보강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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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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