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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0월 16일~17일 전면 온라인 공연 확정KBS K-POP 및 1 THE K 유튜브 채널 통해 전세계 전송…자우림·국카스텐·트래비스 등 출연
▲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10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최종 일정과 출연진이 확정됐다.

당초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올해 펜타포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전면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KBS K-POP과 1 THE 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전송될 예정이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대체 불가능한 음악 세계를 가진 밴드 자우림, 경이로운 음역대와 폭발적인 샤우팅의 국카스텐 그리고 국내에 많은 락 마니아 팬덤이 있는 부활, 넬, 이디오테잎,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리:유니온) with(위드) 빛과소금, 갤럭시익스프레스, 비와이, 킹스턴루디스카, 새소년, 동양고주파, 이희문컴퍼니가 출연해 페스티벌 마니아들의 가을을 락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해외 출연진으로는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영국 대표 모던록 밴드 트래비스(Travis)와 포스트 메탈의 대표적인 미국 밴드 데프헤븐(Deafheaven)이 랜선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특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펜타 마니아를 선착순 600명 모집했다. 이들 온라인 펜타 마니아는 화상채팅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참여하는 랜선 인터뷰 관객으로, 보고 싶은 가수와 인터뷰, 메시지 댓글로 실시간 소통하며 열정적인 아티스트의 공연과 뜨거운 함성을 대신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음악산업 상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미래 음악인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펜타유스스타’는 올해도 진행돼 299개 팀이 사전 접수했으며, 온라인 영상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잭킹콩(JACKINGCONG)과 금상을 수상한 데일밴드(Band Dale)는 펜타포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라이브클럽 활성화를 위한 ‘펜타라이브클럽파티’도 인천 지역 6개 클럽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한편,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와 관련해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해 대한민국과 전 세계 락 마니아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락의 열기와 열정으로 가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락스피릿(Rock Spirit)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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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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