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인천시장(오른쪽)이 인천시의회 방문에 앞서 인천시장실을 찾은 신동근 의원(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남춘 페이스북 갈무리)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이달 29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신동근 국회의원(인천시 서구을)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박남춘 시장은 신동근 의원에 대해 ‘행동하는 전략가’라고 평가했다.

18일,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근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신동근의원은 제 시장후보캠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고, 4전5기 뚝심으로 어느덧 재선의원이 되어 우리 민주당 왼쪽 미드필더를 자임하며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동근 의원이 인천이라는 이유만은 아니다. 꼭 필요한, 행동하는 전략가이기 때문이다”라며 “기호1번 신동근 후보! 파이팅!”이라고 지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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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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